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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설/판타지&무협

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중세 판타지

by kizhoo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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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상점으로 강해지는 이 세계

판타지

 

 

-줄거리-


주인공 현준은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는데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조차도 고등학생 때에
돌아가시게 됩니다.

공부는 나름 하는 편이었지만 대학에 가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차디찬 현실을 맛보며
살아가는 현준.

사회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환영해주는 곳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알바를
전전하다 보니 공사판까지 오게 됩니다.

시급에 유혹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죠.

한창 젊은 나이에 청년이기에 생각할 수
있었던 결정.

일은 고돼도 알바에 비하면 큰돈을
만질 수 있었죠.

녹록지 않은 현실을 겪은 현준은 돈을
모아서 대학을 졸업하기로 마음 먹지만
돈을 만지기 시작할수록 유혹에 빠져
흥청망청 써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봐도 남아있는 것이 없는 현실을
보며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 세계로 가게 된 현준.

하지만 현준이 이 세계에서 눈을 뜬 곳은
감옥이었습니다.

이 세계에 이해할 수 없는 언어를 들으면서
말조차 꺼낼 수 없는 벙어리에 노예 신세가
되어버린 현준.

운 좋게도 노예 제도가 개혁되는 과정에
있었고, 그 중심에 있는 신전이 도움을

주면서 현준은 풀려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노예가 없는 시대에서 강제로

갇혀있었던 것에 대한 벌금을 거둬들인

것에서 소액에 보상을 받게 되었죠.

 

그 돈으로 검을 사고 남은 돈으로

여관과 음식에 지불하고 나니

금방 빈털터리가 됩니다.

 

다음 날부터 검을 들고 용병으로

일해서 돈을 벌게 된 현준.

 

F급에 신참 용병이 할 수 있는

임무는 같은 F급 4명이서 팀을 이루어서

고블린을 사냥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현준은 길드로 고블린을 사냥해서 얻은

귀를 납품하면 돈으로 바꿔주는

구조로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F급 신참 4명이 합을 맞춘 적도 없고

배운 검술같은 것은 더더욱 없기에

고블린 사냥조차도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2명은 겁먹어서 도망가고

위험함에도 남은 2명이서 고블린을

사냥하게 됩니다.

 

그래도 제법 합이 맞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첫 용병 임무를 마치고

살아서 돌아온 현준.

 

다시 다음날이 되자 어제 함께 했던

친구와 팀을 이루고 F급 용병 2명을 더

구해서 고블린 퇴치 임무를 나서게

됩니다.

 

운 좋게도 새로 구한 2명도

경험이 있는 용병을 만나게 되어서

이날 이후부터 4명은 팀을 이루게

됩니다.

 

그 후로 상당히 합이 맞아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된 현준 일행은

점차 큰돈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현준 일행이 머무는 곳에

큰 몬스터 무리가 침략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준은 그 사실을 알게 되자

도망치자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전투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자는

의견으로 나뉘면서 팀은 갈라서게

됩니다.

 

대략 읽어본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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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 글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이 작품을

계속 본 이유를 말하자면

 

위에 글에는 넣지 않았지만

주인공만 사용 가능한 게임 같은

상점이 존재해서 이 세계 사람들과

다른 능력치 분배와 그에 따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성장하는 부분에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상점을 이용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성장이 너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현준의 지능.

 

판단과 사고력이 갑자기 높아지는가

하면 사람들과 다르게 신체의 성장도

스킬로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변화가 너무 커서 자세한 설명도

없는데 현준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알고 있죠.

 

그런데 독자인 저는 이해가 안되고

넘어가는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반면에 제가 '마운트 앤 블레이드'라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게임에 사용된

지명과 비슷한 이름들이 사용되어서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조금 더 지나서는 분위기 자체가

'다크소울'이라는 게임같이 느껴지네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판타지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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