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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설/로맨스&로판

얼음꽃 기사, 각성으로 풀린 저주

by kizhoo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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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기사
얼음꽃기사

저주와 배신, 각성 후에

죽음은 끝이 아닌 시작

 

기사로서 모시던 주군인 황제에게

죽임을 당하는 여성.

 

믿는 자에게 발등 찍힌 주인공

율리아.

 

어릴 때부터 저주를 받게 된 몸인

율리아의 추한 얼굴을 보며

견딘 것이 힘들었다는 황제.

 

그동안에 사랑의 맹세를 믿고

따르던 율리아는 모든 것이 거짓임에

좌절한다.

 

하지만 이미 죽음을 앞둔 상황.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또한 죽음을 앞두고 그렇게 바라던

각성을 하게 되어 저주가 풀리게 된다.

 

그토록 바라던 저주를 풀 열쇠인

각성.

 

그러나 모든 것이 끝이며

죽게 됩니다.

 

죽음.

 

그렇지만 살아있는 율리아.

 

하지만 모든 것이 꿈인 것처럼 저주는

풀려있지 않다.

 

 

 


 

 

 

-과거 로젠탈 가문의 역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로젠탈 가문에

역사를 살펴보면,

 

불의 마녀인 에리얼이 남긴 저주 때문에

가문 대대로 전해 내려온 저주.

 

아이가 고열로 인해서

일찍 죽게 되는 저주이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로젠탈 가문은

얼음 마녀인 아이리스를 찾아가게 되고,

여기서 프로즌이란 검법을 익히게 됩니다.

 

강력한 냉기를 이용해서 에리얼의

저주를 상쇄시킵니다.

 

하지만 프로즌의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냉기로 인해서 외형에

 영향을 받게 되어 추한 모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로즌을 마스터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로 인해서 황제가 추한 얼굴을

운운하며 목적을 달성하자 율리아를

죽이게 된 것입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마스터의 경지까지 올랐던

율리아는 과거로 회귀하여 다시

한번 프로즌을 마스터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힘을 되찾은 후에

그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복수?를 생각하던 중에

그녀가 과거로 돌아온 오늘로부터

며칠 뒤가 황태자의 탄신연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모시던 황제.

 

과거인 지금에 시점에서는 아직

황태자에 위치에 있는 그와 처음

만났던 시점입니다.

 

첫눈에 황태자에게 반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얼마 안 있으면 자신의 18살 성인식이

있는데 그때가 되기 전에 다시 마스터를
이루어내 저주를 풀려는 율리아는 혼자서

수행을 떠나게 됩니다.

 

율리아가 성인식 전까지 마스터가 되어

저주를 풀려고 하는 이유.

 

그것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로젠탈

가문의 풍습 때문입니다.

 

 

성인이 되어 성인식이 열리는 날

황실과 서약을 맺는 것이 풍습인

로젠탈 가문.

 

그래서 기사 서임을 받은 후에

황태자의 황위 계승을 돕게 될

운명이었던 율리아에게 황태자는

계획적으로 접근하여 이용했던

것입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

기억을 더듬으며 자신이 각성했던

때를 생각해보면서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방식을 선택한 율리아는

몬스터를 사냥터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먼저 와서

몬스터를 퇴치하고 있는 사람이

이었는데 화염을 다루는 마스터의

경지에 있는 자입니다.

 

그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죠.

 

 그렇지만 몬스터를 잡다가 말고

떠나버리면서 아직 마스터가 되지

못한 율리아에게 곤욕을 치르게

했던 것 때문에

 

그는 율리아에게서 마이너로

평가됩니다.

 

홀로 진이 빠지도록 한계까지

끝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를 사냥하던

율리아는 너무 지쳐 몬스터가 주위에

있음에도 쓰러지다시피 바닥에

눕게 되는데

 

이때 다시 각성을 이루게 되는

율리아.

 

그럼으로써 원래 모습과 힘을 되찾게

됩니다.

 

이제 율리아는 전처럼 배신과

죽음이 아닌 결말을 맺기 위해서

 

기사 서임을 차기 황태자가 아닌

현 황제와 나라에 하는가 하면

 

나중에 만나게 되는 검은 머리에

사내?인 마스터인 남주와 만나면서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검. 판타지. 마스터.

 

위 소재로 이루어진 이야기라서

소설로 나왔을 당시에 재미있게

봤었던 작품인데

 

시간이 흘러 이제는 웹툰으로도

제작되네요.

 

한동안 끝에서 묵혀서

잊고 있었는데 웹툰을 보게

되어서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여주.

 

그리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와 비슷한 또는 더 강한 남주가

등장하면서 기사로서 토벌을

나가서 야영하면서 꽁냥 되는가 하면

 

서로가 더 강해지는데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얼음꽃기사
얼음꽃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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