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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설/로맨스&로판

시월드가내게집착한다, 평범한 그녀의 살기 위한 선택과 복수 [웹툰추천]

by kizhoo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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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가내게집착한다

 

시월드가내게집착한다

배신으로 인한 죽음,

살기 위한 계약결혼

 

 

1년의 계약결혼.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페레샤티 자하르트(샤샤)

평범한 백작 영애에 불과한 그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남겨진

샤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은

연인 시프, 새어머니, 이복동생 레이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을 귀중히 여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해 산산이

부서지게 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자 돌변한

가족들.

 

그들은 백작 가문의 유산만을 바라며

샤샤가 죽기만을 바랬습니다.

 

저주를 사용해서 증거도 없이

죽이려는 가족들.

 

샤샤에게 재산을 넘기겠다는

유언장 때문에 모두가 그녀를 죽이고

유산을 넘겨받으려 합니다.

 

그리고 또한 밝혀지는 연인에서

결혼하게 된 시프와 동생 레이나의

애인관계.

 

이것들을 뒤로한 채 저주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살해당하지만

저항조차 할 수 없는 샤샤.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죽게 됩니다.

 

 

 

하지만 꿈이라도 꾸고 일어난 것처럼

자신이 죽은 것이 생생한데

현실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으로 되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에 겪었던 일을 다시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경험했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같은 장소, 시간에 자신이 연인에게

고백받았던 것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자신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실감하죠.

 

왜 이런 현상이 자신에게 일어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배신당하고 죽게 되는 운명을

바꿔서 목숨과 유산을 지키려는 샤샤.

 

또한 그 길에는 또한 가증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기만한 가족들에게 복수하는 것도

남아있죠.

 

하지만 결심과는 다르게 평범하기만 한

샤샤는 그들에게 복수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시간을 벌기 위해서

방법을 찾던 중에 테르데오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재산에 욕심이 없으면서,

여자에게도 흥미가 없는 사람.

 

위에 두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라피레온 대공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피레온이 수도에 있는 이유는

황녀와의 혼담 때문인데

 

관심이 없는 그에게 이것을

거절할 명분으로 다른 부인을 구하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샤샤는 그를

찾아온 것이죠.

 

하지만 1년간 계약결혼을 하자는

샤샤의 제안은 거절당합니다.

 

거절하고 나서 바로

라피레온은 자리를 떠나려 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샤샤가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뜨게 된 곳은 야산으로

자신을 죽었다고 여기며 땅에

묻고 있는 때입니다.

 

쓰러진 샤샤를 아무렇지 않게

야산에 묻으려던 라피레온은

깨어난 샤샤를 다시 저택으로

데려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손을

칼로 그어 피를 내고는 샤샤의 얼굴에

가져다 대는 라피레온.

 

그리고 샤샤는 다시 쓰러지며

죽음을 겪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다시 깨어나는 샤샤.

 

 

분명히 죽었는데 살아있는

이상한 상황.

 

 

눈을 뜬 샤샤는

라피레온에게 자신을 죽이려는

이유를 묻게 됩니다.

 

그리고 듣게 되는 이야기는

라피레온 가문에 저주에 관한

얘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라피레온 가문의

사람들은 몸에 독을 지니고 태어나며

 

독에 대한 면역력 또한 높아서

일반적인 독약을 마셔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그들의 피를 이용하면

다른 사람들은 단숨에 목숨을 잃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샤샤가 죽음을 겪게 된 사건은

이렇습니다.

 

샤샤에게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는데 라피레온의 손을 붙잡다가

반지에 묻은 피를 만지게 됩니다.

 

그 손을 입에다 가져다 댔기 때문에

독을 먹고 죽게 된 것이나 다름없었죠.

 

그래서 라피레온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시체를 처리하려 했던

것이죠.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샤샤는 살아났고,

 

이것이 진짜로 피에 대한 면역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는 손에 상처를 내서 샤샤에게

그 피를 사용한 것입니다.

 

라피레온 가문의 비밀에 대해

얘기한 그는 어째서인지 이전까지

거절했던 샤샤와의 혼담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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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기절했던 샤샤는 기운을

차리자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비를

찾아가서 자신이 결혼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마음을

추스르던 샤샤를 찾아온 가족들.

 

친절한 척 다가오면서

속은 시커먼 그들에게 라피레온과의

혼담 청첩장을 건네줍니다.

 

그러자 발끈하는 그들에게

대리인은 멀리 있는 숙부님을 모시고

외부인은 출입을 통제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은 연인인 척 행동했던 시프를

집에 드나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을

의미했죠.

 

또한 샤샤와 결혼하지 못한다는 것은

평기사인 시프가 귀족들만 볼 수 있는

황실 기사 시험을 볼 수 없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작은 복수를 하며

더 많은 것을 잃게 해 주겠다고

다짐하는 샤샤.

 


 

샤샤가 이후에 결혼식을 올리고

라피레온 가문에 들어가게 되면서

복수를 마치고 이혼을 하려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시월드가내게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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