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더는 죽음이 두렵지 않아 [웹툰추천]

 

 

바닥부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어느 날 등장하게 된 탑

 

탑을 오르는 랭커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질투할 수밖에 없는 재능 바닥 헌터인

주인공.

 

3평짜리 단칸방

 

스킬 하나 없는 F급 헌터

 

힘을 원하고, 성공을 원하며,

남의 스킬을 탐내고 있는 주인공.

 

그런 그의 앞에 등장하는 첫 번째

스킬 카드

 

추한 질투심 때문에 등장했다는 스킬 카드의

정체는 적에게 죽으면 자신을 죽인 자의

스킬을 복사하여 내게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스킬의 치명적인 단점.

 

죽음.

 

S+급의 카드이지만 죽음이라는 페널티를

감소할 수 없어서 무슨 이런 스킬이 있냐면서

한탄하며 주인공은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의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인

주인공.

 

그가 들어선 길에서 어떤 남녀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그들은 랭킹 1위의 염제라는 남자와

성녀로 불리는 여자.

 

한 커플이 다투는 중인가 할 수 있지만

대화의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염제가 먹으려는 술에 독을 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성녀를 추궁합니다.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한 자가 누구인지를

듣자마자 가차 없이 성녀를 죽이는 염제.

 

주인공은 도망치려 하지만

운조차도 따라주지 않는지 달리다가

넘어지기까지 하는 주인공.

 

대화를 엿들은 주인공은 그렇게 염제에게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발동하는 주인공의 스킬을

통해서 염제의 황금 스킬 카드를 집은 채로

눈 뜨게 된 장소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집.

 

시간을 거슬러 주인공이 스킬을 얻기 전인

뉴스를 접하고 있던 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스킬을 확인하는데

주인공이 얻게 된 염제의 스킬은

EX급의 죽으면 24시간 전으로 회귀하면서

기억과 능력치가 보존되는 스킬입니다.

 

헌터 랭크가 높을수록 페널티가 강해지는

스킬인데 주인공은 F급의 최하위의 랭커라서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염제가 미친 살인마에 불가할지라도 그를

이길 힘이 없는 주인공이 선택한 방법은

자살.

 

염제가 강해지기 시작하는 시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4050번의 죽음으로 11년

가까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인공의 결단이 말도 안 되는 미친 짓을

벌인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이야기의

가장 큰 변화의 시점이죠.

 

죽음으로 과거로 회귀하여 자신을 살해한

염제가 각성하기 이전에 죽이게 됩니다.

 

그 후에 또 다른 과거 1위였던 '검성'이라는

자를 우연히 술집에서 보게 됩니다.

 

검성에 대해서 궁금했던 주인공은 폰으로

정보를 찾아보지만 그리 얻을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검성에게 꺼내면 안 되는

이야기 중 하나를 보게 됩니다.

 

탑에 들어오면 밖에 세계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가족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없는데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누군가가

하면 안 되는 이야기라고 올린 글입니다.

 

술집을 떠나는 검성의 뒤를 미행하는데

역시나 재능이 없기 때문인지 상대에게

쉽게 읽힙니다.

 

미행을 알기에 단 둘이 대화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한 검성.

 

그리고 마주하게 된 둘.

 

주인공은 검성에게 배움을 얻고 싶었지만,

하필 마주친 검성의 스킬 중 상대의 살해 횟수를

읽는 스킬이 있던 탓에 주인공이 살인마로

몰리며 또다시 죽게 되는 주인공.

 

그래서 발동한 주인공의 스킬.

 

검성의 스킬 카드를 선택하려는데

황금카드는 없고 은색과 동색의 카드들만

존재하기에 하는 수 없이 뽑게 된 카드.

 

그 카드는 '검의 성좌'라는 이 세계에서

100층을 눈앞에 두고 99층에서 죽게 된

배후령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검성에게 부탁하려던 것이

더 강한 존재에게 배움을 얻을 수 있게

된 주인공.

 

그리고 24시간 회귀가 가능한 주인공의

가장 큰 메리트는 1등 당첨 복권이죠.

 

또한 또 다른 메리트는 11년 미래를 겪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크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게 되면서 돈과 스승, 동료를 얻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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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산다는 말에서 그냥 죽음에 대한

페널티가 없어서 계속 싸우면서 죽고,

싸우고 죽고 뭐 그런 내용을 상상했는데

 

작품 초반부터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4050번 죽어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진짜 주인공 미쳤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또 충격이었던 부분은 미래에

랭커들과 친분을 쌓고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카카오페이지 미션 도전으로 읽게 되었는데

새롭게 접한 충격이었습니다.

 

강자의 이야기만이 재미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같게 된 작품.

 

지금까지 성장형 회귀자 이야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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